30개월 12kg 마른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요
저희 아가는 태어나서 여지껏 기저귀를 이브랜드 저브랜드 다양하게 써봤는데 아이에게 꼭 맞는 기저귀를 찾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기저귀를 30개월이나 채우면서 드는 생각이 우리 아이가 기저귀를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데 다른 아가들이 사용한 기저귀까지 땅에다 매립을 하면, 10년 20년..그리고 50년이 흘렀을때는 지구가 정말 아플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찾게된 생분해기저귀인 킷앤킨 기저귀랍니다
흡수체도 자연친화적인 펄프함량을 높여 아기피부에 안심이 되고, 무형광, 무염소, 무향의 3무안심기저귀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는데요
무엇보다 밴드가 부드럽게 잘 늘어나 복부를 압박하지 않아서 아이가 굉장히 편해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살아갈 미래의 환경을 생각해서 고른 기저귀인데, 결과적으로는 아이가 너무 편하게 착용하는 기저귀를 고른 셈이 되었답니다
아이 기저귀 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 우리 아이가 편하게 착용가능하고 환경까지 덤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저귀인 킷앤킷 기저귀를 꼭 쓰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