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구강기인 우리 버니양이 하루종일 하는 일은 물고 빨고 하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것.
침도 많이 흘리니 손수건도 필수, 아이 잇몸을 자극해주는 치발기도 필수인데 왜 필요할 때면 없는 걸까? 생각했는데요.
손에 쥐어주면 금새 떨어뜨려 지저분해지는 치발기에 엄마는 좌절모드도 겪었는데..
두 엄마들이 만든 치키촘퍼스의 네커츄는 치발기와 턱받이가 하나로 합쳐진 턱받이치발기는 제가 바라던 아이템이었어요.
3중면이라 부드럽고 톡톡해 침을 제법 흘려도 괜찮고 끝에 달린 치발기로 우리 버니양 물고 빨며 똑똑해지고 있답니다.
이런건 쟁여야돼!!! 정말 신기방기한 , 반가운 육아템입니다!
소중한후기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많은관심 부탁드릴께요~
한겨울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