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때쯤부터 손을 빨기 시작해서 아직도....ㅠ.ㅠ

공갈을 물지 않던 아이가 이렇게 심하게 손을 빠는 모습을 보곤 늘 걱정뿐이었는데요.

의사선생님이 턱이 나올 수 있다며 치아와 턱을 생각해서 방법을 생각해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발견한 컴포트츄!!

치발기와 애착손수건이 하나로 된 좋은 아이디어 상품이라서 늘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손빠는 횟수도 줄어들고 큰 이불이 아닌 보들보들 손수건이 우리 아이의 친구겸 애착손수건이 되었어요.

제가 직접 만져봤는데 촉감은 굿! 치발기는 위생적으로만 관리해 준다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 같아요.

진자 이런제품을 못만났나 아쉬울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