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빨래 ... 지루하고 반복적인 집안일들 가운데 육아 에너지를 상승시키는건 바로 육아 장비 !

그 중에서도 예쁜 육아 장비 같다.

젖병 건조대라도 일단 예쁘면 설거지 시간이 더 즐거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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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민트 색상에 초콜릿처럼 콩콩 박혀있는 스틱은 주방을 더 아기자기하게 완성시켜 준다.

분유수유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젖병 건조대.

젖병을 열탕 소독하고도 잘 건조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고,

젖병 소독기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젖은 상태에서는 소독이 되지 않으니 젖병 건조대는 그야말로 필수품이다.

숲속의 새와 나무를 연상시키는 예쁜 디자인은 스와비넥스 브랜드 답게 눈에 띄게 예쁘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스틱으로 여러개를 동시에 건조시킬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한 쿠치 스와비넥스 젖병 건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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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빠짐, 설거지가 편하도록 밑판도 당연히 분리가 된다.

쪽쪽이도 y 자 스틱에 걸어주면 실리콘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아 더 위생적으로 건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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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태어나고 나서 양가 부모님댁에 자주 놀러가는데 하루를 자더라도 짱이 짐 때문에 캐리어는 항상 26인치를 챙겨 간다.

완분하는 우리 아가를 위해 작은거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챙겨가다 보니 항상 이삿짐처럼 들고 다니는데

차곡차곡 분리되어 가방에 쏙 넣어 휴대하기에도 좋은 스와비넥스 젖병 건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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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성도 좋아서 짱이가 분유를 끊더라도 텀블러 건조를 위해 회사 사무실에서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