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에게 온 작은 친구.. 바로 수더인형 아울입니다.

사실 수더인형은 처음 들어봤는데 알고보니 공갈젖꼭지처럼 빠는 욕구가 강한 시기에 아이의 심리적 마음을 안정시켜주기 위해 도와주는 인형을 말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작은 애착인형인 셈이죠~

아기용품 중엔 부엉이가 참 많은데 부엉이가 바로 지혜와 부, 명예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부엉이 아래에 부드러운 뱀부 머슬린이 있어 침 같은거 닦아주는 손수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더라구요~

세탁 후 우리아기에게 주니 어찌나 좋아하던지~ 손에서 놓지를 않더라구요.

손에 쥐기에도 좋고 오가닉 코튼으로 된 니트 부엉이와 부드러운 뱀부 머슬린으로 다양한 촉각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정감 있게 우리아기의 양손에 쏘옥 들어가더라구요~

잘때면 입을 쪽쪽 거리는데 수더인형을 가져다주니 꼬옥 쥐고 놓지를 않습니다.

사이즈가 작아 휴대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우리아기가 너무 좋아하니 어딜가나 지니고 다닌답니다.